힐링 그 자체 5박 7일 푸켓 신혼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적당히 놀고 여유를 즐기다 돌아온 신부 입니다:)

푸켓과 발리 둘 중에 어디로 갈 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행을 빛내다 사장님의 추천으로 12월에 여행하기 좋은 푸켓을 선택했어요^-^

얌전한 고양이 같은 저희 부부에게 푸켓 신혼여행은 힘들지 않고 여유있게 일정을 소화하며 여러가지를 경험을 하게 해준 효자상품이예요.

오늘은 푸켓 신혼여행 후기를 적으며 여러분에게 좋은 추억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푸켓이란 나라는 아직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나라에요. 고무나무가 무성하고, 자원이 풍부한 나라라 자연 경관을 해치지 않고 호텔을 조성했다고 들었어요.

자연과 어우러진 호텔 경관이 너무 예뻣어요.

저희는 빠통시티 안에 있는 그랜드머큐어 호텔에 묵었는데 가성비 좋고 번화가 바로 근처에 있는 호텔이라 이동하기도 편했어요.

일부러 밤이 아닌 아침 일찍 돌아다니며 필요한 물건만 사고 돌아왔는데 평화로워보이는 이 시장이 밤에는 무법지대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한국은 대마가 불법이기 때문에 간접흡연 만으로도 나중에 대마가 몸에서 검출 될 수 있다고 해서 각별히 조심했어요~ )

대마를 합법으로 팔고 있는 샵....

저희는 푸켓의 여러 볼거리를 구경하고 마사지도 받고 식도락을 즐겼어요:)

아기자기한 물건이 많은 예쁜 올드타운과

다양한 향과 효능이 담긴 가루를 발라보며 경험하고 자신이 고른 가루로 로얄 스파도 받고

푸켓의 유명한 쇼인 사이먼쇼도 관람했습니다:)

스킨스쿠버랑 스노쿨링을 즐기기 위해 라챠섬에 갔는데 정말 우리가 티비에서 봤던 그 바다가 눈 앞에 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넋 놓고 계속 바라봤네요..

정말 이뻤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아마타라 풀빌라는 가성비 좋고 경관이 예쁘기로 평이 좋았던 풀빌라인데요.

풀빌라가 큰 편이라 '버기'라고 하는 전동차를 타고 다니며 이동했어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면서 찬찬히 둘러봤는데 애초에 설계부터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고 호텔을 지어서 자연과 건물의 조화가 남달라서 매번 감탄하면서 봤습니다~